Merck & co 의 백신 포기 선언. 화이자와 모더나의 주가 변동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관련주

#출처 불룸버그

 

 

 

Merck가 코로나 백신 관련 2개의 제품에 대한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오자, 백신 개발 포기를 선언하였다. 

 

Merck는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존슨앤 존슨과 같은 

경쟁사와는 다른 전략으로 백신 개발에 접근하였었다. 

 

약화된 바이러스의 주입에 집중을 하였었다. 

대표적인 제품이 에볼라 바이러스 접종에서 온 V590,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유럽의 홍역 접종에서 온 V591이다. 

 

 

이 두개의 백신은 사실 모더나와 화이자에 비교하면

매우 뒤늦게 백신 경쟁에 뛰어든 아이템인데, 

Merck에서는 이번 달 초에 관련된 결과를 받았다.

 

백신에 대한 결과는 바로 이것이었다. 

“disappointing, and a bit of a surprise

그리고 난 뒤 백신 관련 프로그램의 중단을 선언했다. 

 

이로 인해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존슨앤 존슨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현시점으로 부터 각각의 주가는 

다음과 같다. 

 

 

 

 

주가 변동과 상관없이, 

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백신에 대한 포기 소식은

다소 아쉬운 면이 존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월 24일 기준 아직도 

많은 확진자와 그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며, 

미국과 유럽 역시 그리고 한국도 계속되는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CI 지수는 증가하는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이 

다소 의아스러운 점이지만, 빠르게 다른 회사들의 백신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