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DR] 벨로다인 새로운 ADAS 선보여.

벨로다인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될까?

 

개인적인 생각글입니다

 

테슬라가 라이더가 아닌 레이더를 탑재한 소식이 들려온 뒤, 라이더 회사인 벨로다인의 주가는 폭락했다.

 

그러나 레이더의 기술력이 정말 라이더 기술력을 커버 할 수 있을정도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만한 기사를 들고왔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되기 위해서는 매우 보수적인 보행자 및 운전자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보행자 감지 및 주변 사물 감지를 통한 정확한 판단 능력이 필수적인데, 이 감지 및 판단 분야에서 현재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바로 벨로다인이다.

 

 

*ADAS란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의 약자로  자율주행시스템을 말한다.

 

벨로다인은 지난 주

야간에서도 운전자를 보조하기 위한 성능 시험을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빛이 들어오는 주간 조건에서는 성능이 좋아 보이나, 

야간 모드에서는 그 성능이 현저히 떨어져 보행자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이런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는 장점을 앉고있다.

 

 

밸로다인이 이러한 말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야간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기술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밸로다인은 가로등과 빛이 약한 헤드라이트가 있는 야간조건에서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헤드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을 이용한 이미지와 벨로다인의 라이더를 이용했을 때의 이미지 비교를 보면 벨로다인의 라이더 기술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라이더 기술은 기술력이 뛰어난 만큼 가격이 비싸, 테슬라에서 레이더를 이용한 기술을 고집하나 라이더 기술력이 언젠가는 필요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

 

 

벨로다인의 이 PAEB시스템은 보행자가 차량 이동 경로에 있을때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 자동으로 제동을 거는 제동 장치이다.

 

현재의 레이더 시스템으로는 야간상에서의 보행자 인식이 어려워 보행자 보호의 실패사례가 많은 많큼, 이를 해결할 중요한 기술로 보인다.

 

실제로 야간 테스트에서 벨로다인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레이더 기반의 PAEB시스템에서 5가지 시나리오 모두 고장을 보였으나 라이더 기반 시스템의 시험은 모두 통과한 실적을 선보였다.

 

 

출처

 

finance.yahoo.com/news/velodyne-lidar-calls-action-improve-120000447.html

Velodyne Lidar Calls for Action to Improve Pedestrian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