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코로나 19 백신 효능 검증 임상 논문 발표 / 논문 전체 내용 요약 및 해석

 

 

제넥신에서 개발 중인 Gx-19.

지난 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방어 효능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제넥신이 발표한 논문 내용을 살펴 보자.

아래 내용은 개인적으로 논문 내용을 해석 한 것으로, 

정확한 내용 판단을 위해서는 논문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논문 제목

Soluble Spike DNA vaccine provides long-term protective immunity against SAR-CoV-2 in mice and nonhuman primates

 

 

Summary

 

- GX-19 이라는, SARS-CoV-2 spike (S) DNA-기반 백신 개발

- mice 실험 결과, Th1 T세포 반응을 이끌어냄.

- 실험에서 접종 후 중화 항체 반응과  CD4+, CD8+T세포 반응을 확인.

  =>이는 방어 효과 지속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음.

- GX-19 접종 뒤 코로나 바이러스를 집어넣었으나,  10주 후 영장류들은 발열은 없고 바이러스는 줄은 사실 확인. 

 

 

제넥신, GX - 19  백신 설명

 

GX-19로 지정된 백신은 2가지 종류가 있다. 1. SARS-CoV-2  2. 수용성 S DNA 백신 후보물질
GX-19로 예방접종을 하면 두 생쥐에게서 Th1 편향 면역 반응을 확인 가능하다.

 

DNA 백신 후보물질은 대조군에 비해 강력한 S단백질 특이항체 반응을 유도한다.

pGX27-SΔTM 그룹에서는 두 그룹 모두에서 pGX27-S 그룹보다 더 높은 항체가 생성된다. 

 

 

 

GX -19 , 강한 세포 면역 반응을 유발 

 

 

- GX-19로 명명된 pGX27-SΔTM이 다음 단계로 넘어갈 백신 후보로 선정

 

- GX-19 Dose 량을 5,15,45로 나누어 실험.

- GX-19를 사용한 면역은 용량에 따라 의미있는 결과가 나타남.

 => S 단백질에 대한  IgG 항체 반응 나타남. 

 

 

 

 

 

Th1과 Th2 반응 균형 평가

 

-Th1 편향 면역 반응 유도시, 접종 량과 상관 없이, IgG2a/b 반응이 IgG1 보다 더 높게 발생됨.

 

 

 

GX-19, NHP 모델 면역 반응

 

- 3주 간격으로 백신 접종 후, 0주 5.5주 8주 각각 혈액을 채취하여 실험 

- 그림 4-A 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실험에 참여한 원숭이들 모두 면역 반응이 나타남

- 5.5 주에 충분한 양이 발생됨을 확인.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많이 생성되나, 5.5 주가 이상적

 

- GX-19가 세포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원숭이 혈액에서 T 세포 반응 측정 실험 진행. 

 

 =>시험 결과 T 세포 반응 발달 확인됨. 

 

 

 

 

-백신 접종을 강화한 후(여러번 한 뒤), 백신에 의한 세포 면역 반응이 점차적으로 더 강해지는 지 확인 시, 

 점차적으로 강해지는 모습 확인함. 그림 4C

 

 

 

 

접종 후 10주 뒤 검사 결과 

 

10주 후 영장류들은 발열은 없고 바이러스는 줄은 사실 확인. 

 

5A,B 에서 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naive 원숭이들의 검사 결과

코와 목에서 높은 수준의 바이러스들이 검출되었다. 

 

실험 참여 동물의 수가 적어, 통계적 의미가 미미할 수는 있으나 

GX-19 예방접종된 원숭이들에게서 낮은 수준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앞으로의 제넥신 계획

 

- 올 4분기 중 임상 1상 결과를 발표 후, 2a상 진입 계획

- 내년 3분기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목표

 

 

 

출처 ; biorxiv 홈페이지. 

 

http://www.biorxiv.org/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0.10.09.334136v1

Soluble Spike DNA vaccine provides long-term protective immunity against SAR-CoV-2 in mice and nonhuman primates